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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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 실시

주성돈기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피시설 일제 점검...
 
주민대피시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민방위 사태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higw3  4. 태백시청사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인증 이벤트 실시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 (2).JPG

 

이번 점검의 주요 사항으로는 시설 내외부 관리상태안내유도 표지판 관리상태배수시설적치물 방치 여부 등 주민대피시설로서의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태백시는 주요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지하보도를 포함하여 40개소의 민방위 대피시설로 지정하고 주기적인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시청 홈페이지국민재난안전포털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여 내 주변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민방위 대피소의 관리상태를 확인하여 유사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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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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