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돈이 되는’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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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돈이 되는’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추가 설치

주성돈기자
각 행정복지센터와 통리장 공영주차장에 무인수거기 설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1일부터 상장동구문소동장성동 행정복지센터와 통리장 공영주차장에 재활용품 무인수거기(페트병전용) 4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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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1월부터 산소드림도서관문화예술회관종합경기장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4곳에 재활용품 무인수거기(페트병 및 캔)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해 왔다.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이용방법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을 한 개씩 천천히 투입하면 된다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부터 수퍼빈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추가 설치를 통해 상장동장성동구문소동통리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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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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