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업소 마지막 입갱 동행하며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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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광업소 마지막 입갱 동행하며 한해 마무리

주성돈기자
시청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져...
 
근로자분들과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27일 연말 시청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higw1.태백시, 종무식 대신한 장성광업소 마지막 입갱 동행 (2).JPG

 

이상호 태백시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장성광업소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근로자분들과 함께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하였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시청 전 직원들과 함께 장성·철암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3년 시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태백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는 연 22천톤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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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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