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동 통장협의회,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현장 방문 간담회 개최

주성돈기자 2시간전

태백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

지경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명소로서의 태백을 알려...

황지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건수)는 지난 7월 31일 태백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지동 통장 29명이 참석해 축제 개막 전 진행된 ‘워터워킹 퍼레이드’ 준비 과정에서 다져진 단합을 되새기며,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성희 황지동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8090 추억의 콘서트’와 야시장 등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승 황지동장은 “축제 개막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황지동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명소로서의 태백을 알리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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