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문화예술회관, 5월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
태백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공연으로 뮤지컬콘서트 「특별한 하루」를 오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악극 「가시나무새」를 오는 5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0일에 펼쳐지는 뮤지컬콘서트 ‘특별한 하루’에는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함은 물론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스타 민우혁과 인아, 루미나가 출연한다. 아울러 K-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이성준이 편곡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위니토트, 지킬앤하이드, 영웅 등의 노래가 들려지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12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뮤지컬을 그리워하는 태백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5일에 진행하는 악극 ‘가시나무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원주, 황범식, 허현호 등 최정상급 중견배우들이 출연하여 춤과 노래는 물론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 기획공연 뮤지컬 콘서트‘특별한 하루’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악극‘가시나무새’는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1인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사랑회원은 4월 25일(목)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4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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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