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태백손모아클럽(회장 김종문)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사용해달라며 태백시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종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밝은사회 태백손모아클럽은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영동연합회 소속으로 3대 기본정신(선의·협동·봉사-기여)과 5대 실천운동(건전사회운동·잘살기운동·자연애호운동·인간복권운동·세계평화운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태백 손모아클럽은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운영과 연탄나눔, 백미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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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