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라임(대표 최창배), 초복 맞이 삼계탕 기부
주성돈기자
07.16 10:09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 250인분을 기부...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더위를 이겨 내시길...
㈜현대프라임(대표 최창배)은 지난 7월 15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250인분(26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최창배 대표는“이번 기부로 10년 간 누적 5,000만 원을 달성하여 더욱 뜻깊은 기부였다.”며 “더위에 지치고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연동 관계자는“매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도움을 주시는 ㈜현대프라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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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