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정선지사(지사장 홍경윤)는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양육중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육아지원 꾸러미 14상자를 태백시에 전달하였다.

홍경윤 지사장은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더 이상 부모뿐만이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모두가 나설 일이다”라며 “우리 지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양육 가구를 위해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이유식 용기, 빨대컵, 영유아 베개 등 육아지원 꾸러미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 지원 꾸러미를 통해 부모의 관심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지사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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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