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릉관리역, 마리아지역아동센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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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릉관리역, 마리아지역아동센터 초청

주성돈기자
2023 해피트레인 행사 진행...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기차여행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한국철도 강릉관리역은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소외 학생들에게 기차여행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강릉시 교동 소재 마리아지역아동센터 학생 26명을 초청하여 2023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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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동해산타열차를 이용해 강릉역에서 도계역으로 이동 후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에 도착해 정글탐험스위치백트레인삭도마을 구경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학생들이 해피트레인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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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kangwo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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